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, 우리 어업인 2천여 명이 부산에 모여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한 지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소속 어업인 2천여 명은 어제(10일) 부산역 광장에서 호소대회를 열고, 정치권을 향해 정쟁을 멈추고 어업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과학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오염수의 일방적 방류는 분명히 반대할 거라면서도 우리 바다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은 안전하다며, 왜곡된 정보로 국민을 선동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1102325024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