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지부 "응급환자 못 받으면 지침대로 사유 알려야"<br /><br />정부가 '응급실 뺑뺑이' 사고를 막기 위해 병원에서 응급환자를 받지 못할 경우 그 이유를 절차대로 신속하게 통보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정책추진단 3차 회의를 열고 응급실 수용 곤란 고지 표준지침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응급실 과밀화를 막기 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상담 기능 강화와 응급의료 전문인력에 대한 보상책도 논의됐습니다.<br /><br />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당정협의회 이후 소방청, 대한응급의학회 등과 응급의료 긴급대책 회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홍서현 기자 (hsseo@yna.co.kr)<br /><br />#복지부 #응급실 #응급환자 #뺑뺑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