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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민간업체가 제안"...'뇌관' 떠오른 변경안 제시 주체 / YTN

2023-07-11 35 Dailymotion

YTN 확보한 민간 용역 보고서, 예타 통과된 노선 아닌 ’종점 변경안’ 명시 <br />김 여사 일가 땅 인근 종점 제시…"상수원 보호" <br />與 "전임 정부부터 종점 변경 추진…특혜와 무관" <br />野 "국토부, 양평군 제안이라 하다가 말 바꾸기"<br /><br /> <br />서울-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특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이제는 변경된 종점을 제안한 주체가 누구였는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초 문재인 정부 때 맡긴 민간 전문업체가 제시한 거란 정부·여당의 반박에, 야당은 출범을 앞뒀던 윤석열 인수위의 영향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엽 기자가 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YTN이 확보한 민간 설계업체의 서울-양평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서입니다. <br /> <br />'주요 검토사항'으로 종점부 노선 변경이 명시됐는데, 김건희 여사 일가 땅 인근 남양평IC를 종점으로 하는 지금의 대안과 비슷한 내용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상수원 특별보호구역과 철새도래지 통과를 최소화하는 노선이라는 설명이 달렸습니다. <br /> <br />업체가 이를 국토부에 보고한 건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5월. <br /> <br />하지만 정부가 용역을 맡긴 건 그보다 두 달 전,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 막바지였습니다. <br /> <br />[김정재 / 국민의힘 국토위 간사(YTN 라디오 '뉴스킹 박지훈입니다') : 문재인 정부 끝나고 정권 교체기입니다. 이미 문재인 정부 때 이 대안들이 대안 노선이죠, 대안 노선이 전문가들에 의해서 제시된 거죠.] <br /> <br />한마디로 전임 정부 때 추진된 종점 변경안을 두고 야당이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그러나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해 당사자인 양평군이 처음 종점 변경안을 내놨다던 국토부가 논란이 일자, 갑자기 말 바꾸기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예비타당성 보고서와 민간투자사업 계획서 등 기존 사업안 어디에도 김 여사 일가 땅 인근을 종점으로 제시하지 않았다며 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임기 말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인수위가 공존하던 지난해 초, 새로 출범하는 정부의 입김이 강할 수밖에 없었을 거란 겁니다. <br /> <br />[박광온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실질적으로 새 정권이 들어와서 타당성 조사의 상당 부분을 진행했고, 이 정권의 국토교통부가 관여할 수 있는 기간이 실질적으로 있었다는 게 중요한 것이지….] <br /> <br />양측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종점 변경안이 5년 전인 지난 2018년 양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112208563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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