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백지화 철회 촉구"·"지역갈등 우려"...양평 주민들 의견 분분 / YTN

2023-07-11 1,541 Dailymotion

국토부가 서울-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, 양평 주민들은 크게 반발하면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뒤늦게 양평군이 주민 설명회를 열었는데, 백지화를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뿐만 아니라 지역 갈등 우려 등 다양한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양평군이 최근 백지화 논란에 휩싸인 서울-양평 고속도로 관련 주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2년 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고속도로의 원안과 변경된 계획과 관련해 양서면 주민에게 사업 경과를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입니다. <br /> <br />[전진선 / 경기 양평군수 : 제가 진행하면서 현장에서 이 지역의 주민들께서는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듣기 위해서 오늘 자리를 만들었는데….] <br /> <br />양서면 지역은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당시 종점으로 거론된 곳입니다. <br /> <br />뒤늦은 설명회 자리에 모인 주민들은 국토부 백지화 방침에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무엇보다 아무런 논의도 없이 갑작스럽게 종점이 바뀌었다며 원안대로 해야 갈등이 풀린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[강호범 / 경기 양평군 양서면 주민 : 원안대로 하면 말이 없어요. 자꾸 바꾸니까 김건희가 땅 있는 데로 한다 (이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).] <br /> <br />정쟁으로 지역 갈등이 생긴다는 우려와 함께 먼지와 소음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볼 거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[박구용 / 경기 양평군 양서면 주민 : 여기 이렇게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데 이 주민들 머리 위로 고속도로를 만들어서 이고 살아라? 그건 말이 안 되죠.] <br /> <br />이 자리엔 강상면 주민들도 일부 참석해 고속도로가 필요하다는 입장엔 동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강상면으로 종점 계획이 변경된 것에 대해선 정부 의견인 만큼 존중돼야 한다며, 서로 엇갈린 입장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[송옥순 / 경기 양평군 강상면 주민 : 양서면도 물론 많이 붐비고 밀리지만 여기도 많이 밀려요. 그래서 이쪽으로 했으면 좋겠어요.] <br /> <br />[정지수 / 경기 양평군 강상면 주민 : 고속도로가 뚫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뚫리지 않는다고 해서 아쉽습니다.] <br /> <br />무엇보다 지역의 발전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가 정쟁으로 흘러가는 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양평 주민들은 고속도로 사업이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여야가 의견을 모아 주민들이 갈라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123150893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