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저녁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회동이 수해 우려 등으로 연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호우 경보 등 기상 상황과 수해 우려 등을 고려해, 이 대표와 이 전 대표의 회동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는 SNS에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피해 복구와 함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역량을 총동원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유학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이낙연 전 대표가 당 혁신을 언급하는 등 이 대표 리더십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던 만큼, 두 사람의 오늘 만남에 관심이 쏠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1206104957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