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이어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지원<br /><br />지난 5월 영국이 스톰 섀도 미사일을 보낸데 이어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을 보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리투아니아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, NATO 정상회의에 앞서 "우크라이나가 깊숙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사일을 제공하기로 했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마크롱 대통령 발표 전에 이미 스칼프 순항 미사일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스칼프 미사일은 사거리가 250km 이상이며, 스텔스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형석 기자 (codealpha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