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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상장 주식 곧 상장"...110억 원 투자사기 조폭 일당 검거 / YTN

2023-07-12 186 Dailymotion

비상장 주식이 곧 상장돼 고수익이 보장된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1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조폭 출신의 총책 A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일당 33명에게 범죄단체 관련 혐의를 적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영업실적이 좋은 조직원을 다른 조직에서 빼내 가려고 하자 흉기로 위협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. 윤성훈 기자! <br /> <br />사기 일당이 어떻게 붙잡히게 된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금 보시는 영상은 핵심 피의자가 붙잡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잠에서 깬 듯한 남성 주변을 경찰이 에워싸는데, <br /> <br />주식투자 사기 조직에서 본부장을 맡은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3월, 조직폭력배가 개입된 주식 사기단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투자 사기 일당 51명을 검거하고, 이 가운데 조직폭력배인 총책 A 씨 등 11명을 구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경기도 일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전국에서 투자자를 끌어모았는데요, <br /> <br />예전에 회원제 주식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수집해 뒀던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SNS 등에서 전문 투자회사인 것처럼 사칭해 피해자들을 유인하는 수법도 사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피해자들에게 비상장 회사 주식이 수개월 안에 상장될 거라며 300%의 고수익을 약속했지만, 모두 거짓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, 이들에게 속은 피해자만 무려 864명, 피해액은 110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이들의 판매 실적이 좋아 다른 조직에서 본부장급 인물을 빼내려는 시도가 있기도 했는데요, <br /> <br />그러자 조폭이자 총책인 A 씨는 다른 조직원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는 범행도 저질렀습니다. <br /> <br />투자사기 일당은 범행 과정에서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텔레그램으로 보고하고, 대포통장 등을 사용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경찰은 이들이 총책, 본부장, 관리책 등 세부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투자사기 조직을 만들어 활동한 것으로 보고,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33명에게 범죄단체 관련 혐의를 적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로부터 7억 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압수한 경찰은 27억 원 상당의 재산도 추징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인터넷 카페와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서 고수익을 내세운 투자 유도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윤성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21243200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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