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아산경찰서는 아산시와 수도권을 돌며 연쇄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4월부터 2개월여 동안 아산과 경기도 수원, 이천 등에 있는 전통시장과 버스 등에서 피해자들의 가방을 면도칼로 찢거나 몰래 열고 지갑을 빼가는 방법으로 16회에 걸쳐 금품 70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으로 위장해 잠복 수사를 벌인 경찰은 지난달 29일 소매치기를 또 시도하던 A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으며, 조사 결과 A 씨는 동종 전과 14범으로 교도소에서 출소하자마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거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1210240714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