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전국 아파트의 3.3㎡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2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R114는 이번 달 전국 아파트의 3.3㎡당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500만 원 넘게 오른 2,101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1월 1,700만 원대였던 평균 분양가는 지난 5월 1,800만 원대까지 치솟더니 이번 달에는 처음으로 2천만 원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건자잿값과 인건비와 같은 공사비가 오르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면서 분양가도 반등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71223214242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