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일 합참의장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, 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3자 간 의지 표출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는 김승겸 합참의장이 어제(12일) 하와이 캠프 스미스에서 마크 A. 밀리 미국 합참의장, 요시히데 요시다 일본 통합막료장과 3자 회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3국 합참의장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3자 협력 증진 방안과 북한의 위협을 포함한 지역 안보 도전에 대해 논의했고, 미 합참의장은 한국과 일본 방어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 종료 무렵 북한이 ICBM 도발을 감행하면서 3국 의장은 현장에서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, 한반도와 지역 안정을 위한 양자·삼자 대응 방안을 실시간으로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참은 한미, 미일 동맹은 역내 평화와 안정,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회의에는 존 C.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, 폴 J. 라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, 리키럽 주일미군 사령관도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130506183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