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타이어 공장 끼임사고…울산신항 공사현장서 신호수 숨져<br /><br />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어제(12일) 오후 3시 35분쯤 한국타이어 대전1공장 성형공정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 A씨가 기계설비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, 결국 숨졌습니다.<br /><br />오전 11시 20분쯤에는 울산신항 공사현장에서 근무하던 신호수가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40대 여성 A씨는 후진하는 덤프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.<br /><br />김수강 기자 (kimsookang@yna.co.kr)<br /><br />#한국타이어 #울산신항 #신호수 #사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