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6차 수정안으로 각각 만 620원과 9,785원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의 격차는 835원으로, 최초 요구안 때의 2,590원에서 3분의 1 수준까지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중재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들은 노사가 최대한 격차를 좁혀 합의에 이르는 것이 최선이라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오늘 회의 모두발언에서 노사가 최대한 이견을 좁히고 합의를 통해 결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오늘 회의에서 결론 날 것이라는 원래 예상과 달리 다음 주까지 논의가 계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는 이후 행정절차를 고려할 때 다음 주 수요일인 오는 19일이 최대 마지노선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323371945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