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등 중부 지방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불어나면서 오늘(14일) 새벽 4시 10분부터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부터 성수분기점 사이 구간이 양방향 전면통제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에서 성동분기점 구간도 양방향 전면통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새벽 4시 50분부터는 한강 수위가 6.2m를 넘어서면서 한강 잠수교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강 수위가 5.5m 이상이면 보행로가, 6.2m부터는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서울 불광천길 증산교 하부도로와 양재천로 영동1교 및 양재천교 하부도로 양방향 역시 인근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오늘 새벽부터 통제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서울 탄천의 대곡교 수위가 계속 상승해, 홍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405201818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