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3일) 새벽 5시 2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 3층 창고에 있던 청소장비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진화 작업에 나섰던 백화점 관계자 3명이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장비는 충전 중에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백화점 측은 해당 장비 말고는 물적 피해가 없었고 잔여 위험에 대한 확인을 모두 마쳐 정상 영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됐고, 합동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140738320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