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성난 사람들' 스티븐연,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<br /><br />한국계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넷플릭스 드라마 '성난 사람들'이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11개 부문 13개 후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특히 '성난 사람들'의 주연 배우 스티븐 연은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.<br /><br />'성난 사람들'은 10부작으로,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 이성진이 감독과 제작, 극본을 맡은 작품입니다.<br /><br />이 드라마는 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 후보에도 선정됐고 이성진 감독은 감독상과 작가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 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성난사람들 #넷플릭스 #스티븐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