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가 있는 아기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부모와 외할머니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오늘(14일) 오전 살인 혐의를 받는 40대 친부와 60대 외할머니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기고, 친모는 불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친부와 외할머니는 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면서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2015년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난 남자아기를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집에 하루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형준 (chopinlhj0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410175607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