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바게뜨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 이른바 '전국 도장 깨기 이벤트'를 조기 종료했다가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3일)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는 전국 5개 권역별 매장에서 제품을 천 원 이상 구매하면 5개 스탬프를 주고 선착순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인데, 하루 만인 오늘 종료됐습니다. <br /> <br />애초 10월까지 진행하겠다고 했던 이벤트가 갑자기 끝난 데다, 일부 소비자는 이벤트로 받은 쿠폰도 사라졌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<br /> <br />파리바게뜨는 사과문을 내고 "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불편함을 드려 모든 고객분에게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예상치 못한 문제로 다수의 선의 고객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해 부득이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"면서 "사용 중단된 쿠폰은 모두 다시 사용 가능하도록 복구할 예정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7141530489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