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킬러문항 뺀다"…9월 모평·10월 학평 출제 착수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오는 9월에 치러지는 수능 모의평가 문항 제작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는 이른바 '킬러문항'을 원천 배제하겠다는 방침인데 변별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난도를 조절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 "변별력은 갖추되,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으로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소위 '킬러 문항'은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핀셋으로 철저히 제거하겠습니다."<br /><br />11월 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화두는 바로 초고난도 문항, '킬러문항' 제거입니다.<br /><br />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밝힌 EBS 수능 교재·강의와 수능의 연계율은 50% 수준. '킬러문항' 없이도 적정 난이도를 갖춘 문제를 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.<br /><br />수능에 앞서 9월 6일 치러지는 모의평가는 '킬러문항'에 준하는 '공교육 내 변별력 높은 문제'가 얼마나, 어떻게 출제될 것인지가 최대 관건입니다.<br /><br />평가원은 최근 출제위원들을 소집해 극비 보안을 유지한 상태에서 모의평가 문항 제작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평가원 측은 출제 기한은 물론 장소, 규모 등 일체 사안에 대해 언급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수능 한달여 전 마지막으로 치르는 10월 학력평가를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 역시 문항 출제 교사를 추리는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교육청은 수 일 내 출제작업에 돌입해 다음달 말까지 출제를 마칠 방침인데,<br /><br />교육청 관계자는 평가원의 언급대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수준과 2024학년도 수능 출제방향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.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킬러문항 #모평 #학평 #수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