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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0㎜ 호우에 익산 주민 110여 명 학교·경로당 등 대피 / YTN

2023-07-15 1 Dailymotion

전북 익산시는 이틀간 평균 300㎜의 집중 호우가 쏟아져 주민 110여 명이 학교 강당과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익산시는 익산천 등 하천 범람 위기에 따라 전날 오후 춘포면 천서초등학교에 임시대피소를 꾸리고 버스를 지원해 학연마을 주민 2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함라면 연화마을은 양산경로당에 임시대피소를 마련해 주민 3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주택 침수와 산사태 위험 등 주민 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여산 면민회관, 웅포 구룡목경로당, 동산동 옛뚝 경로당, 삼성동 외화마을 경로당 등 11개소에 대피소를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대피소에는 모두 114명이 임시 대피 중입니다. <br /> <br />익산시는 오늘 오전 8시 기준으로 공공시설 157건을 포함해 모두 279건의 피해가 접수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가 피해를 막고 긴급 복구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점곤 (ohjumg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1515054655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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