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직 프로야구 단장 아들, 학교폭력 '무혐의'<br /><br />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던 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 혐의를 벗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, 피해를 주장한 A군으로부터 가해자로 지목된 프로야구 단장 아들을 포함한 3명에게 '조치없음' 통보가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는 학교폭력 자체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뜻으로, 지난 6일 심의에 들어간 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'무혐의'로 결론지었습니다.<br /><br />A군은 같은 학년 야구부 동료 3명으로부터 "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했다"고 주장해왔습니다.<br /><br />홍석준 기자 (joone@yna.co.kr)<br /><br />#고교야구_학폭 #프로야구_단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