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수해대응 총력…"책임자 문책" "추경·TF"<br /><br />여야가 오늘도 수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를 찾아 오송읍 궁평지하차도 참사에 대해 "철저한 감찰과 조사, 수사가 필요하다"며 포스트 4대강 사업인 지류·지천 정비사업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같은 당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 계류된 침수 관련 법안들을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된 전북 익산을 살펴본 뒤 대피소에서 이재민을 만났습니다.<br /><br />같은 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한 여야정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자고 제안하고, 수해복구 등을 위한 추경 편성을 검토해달라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여야 #수해복구 #추경편성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