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<br /><br />행정안전부가 삼성전자, LG전자, 위니아 등 가전 3사와 함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합니다.<br /><br />무상수리팀은 오늘(18일) 오전 9시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서 수리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,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고, 우천시에도 운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충북 괴산군 외 지역에서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었다면 삼성전자와 LG전자, 위니아로 연락하면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, 일부 핵심 부품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#가전 #호우 #수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