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8일)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시화공업단지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직원 6명이 긴급히 몸을 피하면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라 불이 번질 우려가 커서,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10여 곳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경보령으로, 현장엔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11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818052998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