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속된 호우로 이제까지 전국에서 4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(18일) 경북 예천에서 실종됐던 3명의 시신이 수습되면서 오후 6시까지 사망자가 44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실종자는 9명에서 6명으로 줄었고, 부상자는 이전 집계치 35명에서 더 늘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대피한 사람은 만3천459명으로, 이 가운데 5천685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912건, 사유시설 574건 등 천 4건이 넘었으며 주로 충남과 충북, 경북, 전북 등에 집중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822500914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