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법률 지원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,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법률홈닥터, 마을변호사를 통해 수해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 구조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 장관은 또 지자체·관계 기관과 협조 아래 사회봉사자들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복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일선 검찰청에 수해 피해 주민 소환 자제를 권고한 검찰은 오늘 구성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수재의연금 3천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민기 (choim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1817512615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