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재연·박정화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된 서경환·권영준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는 어제(18일) 본회의에서 서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찬성 243명, 반대 15명, 기권 7명으로 가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후보자 동의안은 찬성 215명, 반대 35명, 기권 15명으로 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권 후보자의 경우 교수 재직 시절 법무법인에 의견서를 써주고 고액의 대가를 받은 점이 논란이 돼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보고서 채택이 한차례 불발됐지만, 여야는 본회의 직전 추가 논의를 거쳐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190121345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