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신 "JSA 견학 중 월북한 미국인은 주한미군"<br /><br />공동경비구역 JSA를 견학하던 중 월북한 미국인은 주한미군 소속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당국자 여럿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국인이 월북한 것으로 이례적으로, 앞서 지난 1962년과 1965년, 주한미군 소속 제임스 조셉 드레스녹과 찰스 젠킨스가 비무장지대를 넘어 월북한 사례가 있습니다.<br /><br />사건 발생 직후 유엔사는 판문점 견학 프로그램도 취소했습니다.<br /><br />신현정 기자 (hyunspirit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