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을 강타한 집중 호우 여파로 열차 운행이 엿새째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내일부터 운행이 단계적으로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코레일은 선로 안전점검을 통해 운행에 차질이 없으면 현재 시속 90km에서 230km로 서행하던 KTX를 정상 속도인 시속 300km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그간 운행이 중단됐던 KTX 일반선 구간 운행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일반 열차의 경우 일부 구간 선로가 아직 불안정해 이르면 모레(21일)부터 운행이 재개될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비 피해가 커 선로가 유실된 영동선과 충북선은 복구에 최소 두 달이 걸릴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71921490378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