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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휘어지고 부서지고" 폭우 상흔…민·관 복구 총력

2023-07-19 0 Dailymotion

"휘어지고 부서지고" 폭우 상흔…민·관 복구 총력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어제(19일) 전국 13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죠.<br /><br />충남 청양군도 포함됐는데요.<br /><br />지난 일주일간 쏟아진 폭우에 비닐하우스, 축사 곳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.<br /><br />비는 그쳤지만 피해 흔적은 여전하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.<br /><br />이화영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저는 충남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대 폭우 피해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.<br /><br />말씀하신 대로 폭우가 할퀴고 한 흔적은 보시는 것처럼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.<br /><br />비닐하우스 지지대가 휘어졌고 안으로는 물이 가득 흘러 들어와 농작물이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졌습니다.<br /><br />이곳에서 40년 가까이 농사를 지었다는 주민은 평생 처음 있는 일이라며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청양군은 지난 13일부터 쏟아진 비가 665mm에 달했습니다.<br /><br />1년 치 강수량의 절반 가까이가 퍼부은 겁니다.<br /><br />청양군은 농경지 피해만 729.5헥타르 면적, 축구장 크기로 하면 1,021개 규모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은 걸로 집계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보시는 것처럼 상당수 농경지, 비닐하우스가 사실상 원래 모습을 잃어버린 상태라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다행히 비가 그쳐 복구 작업도 이어질 것 같은데, 어떻게 진행되나요?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청양군은 군부대원과 경찰 등의 도움을 받아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오늘(20일) 군부대원 약 400명가량이 청양군 곳곳에서 복구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곳 청남면 대흥리 외에도 인양리, 장평면과 목면 등이 모두 피해 지역이라 여러 현장에 흩어져 복구 작업이 이뤄질 걸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청양군은 지난 17일까지 민·관·군 인력 약 1천500명 가까이가 투입돼 복구에 들어갔으며 앞으로도 동원할 수 있는 인력을 최대로 투입하겠단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오늘(20일) 복구 작업이 시작되는 대로 현장 상황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충남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대 폭우 피해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. (hwa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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