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서초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1학년 담임교사를 추모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초등학교 앞에는 오늘(20일) 오전부터 숨진 20대 담임교사를 추모하는 동료 교사와 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됐고, 근조 화환과 추모 메모도 가득 놓였습니다. <br /> <br />추모 인파가 몰리자 학교 측은 교내에 임시 추모공간을 마련했고, 정식 추모공간은 내일(21일)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서초 교육지원청에 마련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그제(18일) 오전 서초구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20대 교사가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성훈 (ysh0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72018211735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