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천구 초등교사 폭행한 6학년생에 전학 처분<br /><br />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한 6학년 학생에게 전학 처분이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교육 당국에 따르면 양천구 모 초등학교는 어제(19일) A군에 대한 전학을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사실상 퇴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학은 가장 무거운 처분입니다.<br /><br />정서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A군은 지난달 30일 교실에서 담임 교사에게 욕설을 하고 얼굴 등에 주먹질과 발길질을 해 해당 교사가 크게 다쳤습니다.<br /><br />박상률 기자 (srpark@yna.co.kr)<br /><br />#교사폭행 #전학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