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장했던 문화재와 미술품 등을 전시할 '이건희 기증관'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는 김완섭 2차관 주재로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이건희 기증관 건립사업 등 6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건희 기증관 건립 사업은 이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인 '이건희 컬렉션' 2만 3천여 점을 보관·전시하기 위해 별도의 기증관을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설립하는 사업입니다. <br /> <br />총사업비는 천186억 원이고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이건희 기증관이 인근의 경복궁과 국립현대미술관 등과 연계돼 광화문 일대의 문화 관광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사업도 예타 심의 결과 타당성을 확보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72023374355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