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베를린 외곽 클라인마흐노우에서 암사자로 보이는 야생동물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동시에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경찰은 암사자가 멧돼지를 쫓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헬기와 드론까지 동원해 베를린 서남부 외곽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변 동물원이나 서커스 등에서 소유 중인 야생동물이 사라졌다는 신고는 없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2022371054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