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수해 복구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, 지금 상황에서 추경 편성과 심사에 시간을 쓰는 건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어제(20일)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획재정부가 정부 가용자원을 모두 활용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필요에 따라 재난 목적 예비비 2조 8천억 원뿐 아니라 일반 예비비 사용도 검토할 수 있는 만큼, 재난 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또 하천 정비에 대한 시민 단체 반대와 4대강 보 해체 문제까지 다양한 지적이 쏟아진다며, 7월 국회에서 수해 대응 법안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10527485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