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천 실종자 1명 추가 발견…이재민 2천여 명 대피 중<br /><br />집중호우로 실종됐던 경북 예천군 주민 1명이 실종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(21일) 오후 4시 30분쯤 지난 15일 은풍면 금곡리에서 실종된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를 제외한 오늘(21일) 오후 6시 기준 호우 인명 피해는 사망자 46명, 실종 4명, 부상 35명 입니다.<br /><br />누적 대피 인원은 1만 7,962명이며, 이 가운데 2,103명이 아직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무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집중호우 #경북_예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