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부실 공사 방지 차 건축 공사장의 모든 시공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달라고 제안한 지 이틀 만에 대형 건설사 30곳이 모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HDC 현대산업개발 등 30개 민간 건설사가 시의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방침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은 지하층을 포함해 모든 층의 공사 과정을 빠짐없이 촬영하고 관리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시는 이들 건설사를 대상으로 영상 기록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영상기록물 관 리 매뉴얼 등을 안내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시는 지난해 7월 공사비 100억 원 이상 공공 공사장의 모든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내년부터 100억 원 미만의 공공 공사장 등으로도 확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11805187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