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각 21일, "벨라루스에 대한 어떤 공격에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례 국가안보회의에서 "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연합국가의 일원"이고, "벨라루스에 대한 어떤 공격도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된다"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폴란드가 리투아니아·우크라이나와 연합 부대를 창설한다는 보도가 있었다"며, "이들은 우크라이나 서부의 안보 보장이 목표라고 하지만 사실은 영토의 후속 점령을 위한 것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그들은 스탈린이 폴란드의 서부 영토를 선물한 것을 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2200080304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