’호우 피해’ 충남 논산, 상추 주 재배지로 꼽혀 <br />수입 어려운 신선 채소…가격 인상 직격탄 <br />비 휩쓴 강원도 고랭지…배추 흉작 ’우려’ <br />자칫 병충해로 가격 인상될까 예의주시<br /><br /> <br />집중 호우 여파로 농산물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껑충 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비가 온 뒤 병충해 피해로 농산물 수급에 더 큰 차질이 생기지 않게 대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번에 물 폭탄이 휩쓸고 간 곳 중 하나인 충남 논산은 상추의 주 재배지로 꼽힙니다. <br /> <br />상추는 신선 채소라 수입이 어려운 데다 다시 재배하기까지 20일 넘게 걸립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가격 인상 직격탄을 피하기 어렵단 얘기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 청상추의 도매가격은 4kg 기준 9만 원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한 달 전과 비교하면 무려 4.7배 껑충 뛰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이는 3.5배, 시금치는 3.1배 한 달 만에 가격이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배추도 걱정입니다. <br /> <br />여름 배추를 기르는 강원도 고랭지에 집중호우로 작황이 나빠지지 않을까 우려가 큽니다. <br /> <br />잦은 비가 자칫 병충해를 불러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도 걱정입니다. <br /> <br />[정황근 /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(지난 20일) : 다만 무름병이 걱정인데 그건 지금 보는 것처럼 농업인들께서 적극적으로 공동 방제 하고 있으니까 일단 배추는 걱정 안 해도 된다, 현재까지는.] <br /> <br />정부는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작황이 나빠질 경우에 대비해 봄배추 만 톤, 봄무 6천 톤을 비축해 뒀습니다. <br /> <br />만약 수급 불안 조짐이 보이면 즉시 시장에 공급해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또, 집중호우로 가격이 급상승한 상추와 시금치 등을 할인 지원 품목으로 선정해 물가 부담 완화도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YTN 양일혁 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: 최연호 <br />그래픽: 홍명화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72215522351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