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예천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, 군은 인력 430명과 구조견 19마리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종자는 지난 21일 오후 이후로 추가로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산사태와 침수 피해 지역에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인력 천백여 명과 굴착기, 덤프트럭 등 장비 9백여 대가 투입돼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호우로 경북에서만 주민 25명이 숨지고, 2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호우로 대피한 주민 가운데 520가구 7백40여 명은 귀가하지 못하고 임시대피소에 머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도로 등 공공시설 피해가 천 건, 농경지 침수 등 농업 피해는 3천7백여 ㏊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309550715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