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겨 신지아,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종합 1위<br /><br />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신지아가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신지아는 어제(23일)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.14, 예술점수 66.34점으로 합계 139.48점을 기록, 전날 획득한 쇼트 프로그램 점수 69.32점을 더해 합계 208.8점으로 우승했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신지아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 2장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신지아는 이번 선발전에서 김연아의 안무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윌슨과 작업한 새 프로그램을 선보였고, 이틀 연속 클린 연기를 펼쳤습니다.<br /><br />박수주 기자 (sooju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