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, 군은 사고 열흘째인 오늘(24일) 인력 500여 명과 헬기 7대, 구조견 13마리 등을 투입해 하천과 매몰 추정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예천에서는 지난 21일 이후로 추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호우로 예천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서만 주민 2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대피한 주민 940여 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북도는 집이 부서져 장기간 돌아갈 수 없는 이재민이 140여 명에 이르는 거로 보고 장기 거주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409351112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