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도심 흉기난동범' 신상공개 여부 모레 결정<br /><br />대낮 서울 신림동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모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모레(26일) 결정됩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은 오는 26일 피의자 조씨의 얼굴과 실명, 나이 등을 공개할지 검토하는 신상공개위원회를 엽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강력범죄는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피의자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나경렬 기자 (intense@yna.co.kr)<br /><br />#흉기난동 #신상공개 #엄벌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