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대 195mm의 폭우가 내린 전남 나주에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4일) 오전 6시쯤 전남 나주의 한 중학교 뒤편 경사지가 무너지면서 토사가 복도 유리창을 뚫고 건물 안으로 유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학 기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시설 일부가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나주 영산포의 한 도로도 한쪽 차선이 유실돼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417342969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