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오는 27일 '전승절'이라고 주장하는 6·25전쟁 정전협정일 기념행사에 중국 대표단을 초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중앙통신은 오늘(24일)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북한 정부의 초청으로, 중국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리홍충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·정부 대표단이 전승절 70주년 경축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이 2020년 초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한 이후 외빈을 초청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국경을 전면 봉쇄하고 화물열차 운행을 중단시켰습니다. <br /> <br />화물열차 운행은 지난해 1월 재개했지만, 인적 왕래를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42349178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