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서울-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에는 외압이나 사전 공모, 특혜 어느 것 하나도 없었다며 정부가 오죽 답답했으면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겠느냐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어제(24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양평고속도로 사업이 얼마나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진행됐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누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정쟁과 선동으로 국책사업을 오염시켰는지, 누가 진심으로 국가 백년대계 사업을 지키려 하는지 이성으로 판단해달라며 거짓과 선동에 결연하고 책임감 있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강민국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대체 이보다 더 어떻게 증명해야 거짓 선동을 중단하겠느냐며 진실 앞에 민주당이 할 일은 공개 사과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501272228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