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자신을 상대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 연루설을 제기한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의원은 어제(24일) 서울경찰청에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관련자들을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소 대상자에는 인터넷 최초 유포자와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이 연루됐다는 취지로 언급한 방송인 김어준 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 의원은 고소장 접수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도 가짜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, 앞으로도 2차, 3차 고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502480949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