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일, 오염수 실무협의…한국 전문가 참여 등 논의<br /><br />한일 당국이 오늘(25일)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국장급 협의를 갖습니다.<br /><br />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과 가이후 아쓰시 일본 외무성 군축불확산과학부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한일 대표단은 오늘 오전 일본에서 실무 협의를 진행합니다.<br /><br />지난 12일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의 후속 논의 차원입니다.<br /><br />실무 협의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요구한 방류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와, 한국 전문가의 방류 점검과정 참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#한일 #오염수 #실무 협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