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신속한 추경 편성을 통해 수해 지역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25일) 충남 부여에서 수해 복구 지원활동에 앞서 취재진에게, 정부는 이번 재난 극복 과정에서 건전 재정만 너무 노래하지 말고 충분히 신속하게 피해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다행히 정부가 신속하게 재난지역 선포를 해준 건 평가할 만하지만, 보상과 지원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에 많은 피해자분이 일치된 호소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또 법령 정비를 통해 공동체가 재난 피해에 좀 더 많은 지원과 책임을 공유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할 것 같다며, 신속한 법령 개정을 여야가 힘을 합쳐 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72511592194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