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이 오늘 오전 군산시청에 수사관을 보내 시장실과 부속실, 새만금에너지과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감사원은 지난달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으로 검찰에 강임준 군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감사원은 군산시가 강 시장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를 태양광 사업 사업자로 선정하는 등 특혜를 줘 군산시 수익금이 감소했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군산시 측은 지역사회에서 건설업체 대표와 자치단체장이 동문이라는 이유만으로 특혜를 제공했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성 (kimms070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622105571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