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중생들이 또래 여중생을 때리고 영상을 촬영해 유포했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교육 당국이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교육청은 현재까지 가해 중학생은 5개 학교, 7명으로 파악했으며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가해 학생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학교들은 학교폭력 전담기구를 통해 조사하고 있으며 가해 학생들이 피해 학생을 접촉하거나 협박, 보복하지 못하게 금지하는 긴급조치 2호를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 당국은 피해 여중생이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함에 따라 심리 상담과 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진정서를 접수받은 경찰도 피해 여중생과 가해 중학생들을 차례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62305331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